신한은행이 연말 퇴직연금 고객의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는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선보인다. ETF 거래 서비스와 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 창경궁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국어 음성 해설과 수어 영상을 제공한다.


◆ 연말 세액공제 시즌 맞아 퇴직연금 ETF 고객 이벤트 실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연말 퇴직연금 추가 납입과 운용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퇴직연금 ETF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29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은행 소식…퇴직연금 ETF 이벤트·창경궁 오디오 가이드신한은행은 연말 퇴직연금 추가 납입과 운용 수요가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퇴직연금 ETF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29일부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지난 9월 퇴직연금 계좌에서 보유한 ETF를 매도한 뒤 결제 전 매도대금으로 다른 ETF를 당일 매수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어 거래하기’ 기능도 마련해 별도 메뉴 이동 없이 매도 후 다음 상품을 매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3일에는 국내외 주식형·채권형·자산배분형 ETF를 추가해 퇴직연금 ETF 라인업을 300개로 확대했다. 고객은 투자 성향과 자산 운용 목적에 맞춰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나의 퇴직연금, ETF 거래가 더 편리해졌다!’ 이벤트는 10월 29일부터 11월 27일까지 확정기여형(DC) 및 개인형 퇴직연금(IRP)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6년 9월 30일 기준 ETF 잔고가 없는 고객은 이벤트 기간 중 대상 ETF를 100만원 이상 매수하면 추첨 대상이 된다. 같은 기준일에 ETF 잔고가 있는 고객은 500만원 이상 매수해야 한다.


대상 상품은 신한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KB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한화자산운용, 타임폴리오자산운용, NH-Amundi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하나자산운용 등 10개 자산운용사의 ETF다. 이벤트 기간 해당 운용사 ETF의 매수금액을 합산해 기준 충족 여부를 산정한다.


신한은행은 조건을 충족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BBQ 황금올리브치킨과 콜라 1.25L로 구성된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경품은 12월 7일 지급 예정이며, 지급일까지 해당 퇴직연금 계좌를 정상 보유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 슈퍼SO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말 세액공제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개선된 ETF 거래 서비스와 확대된 상품 라인업을 직접 경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산관리 전문은행’으로서 고객의 투자 수요에 맞춰 상품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노후자산 관리를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창경궁 오디오 가이드 시행…외국어·수어 해설 지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와 함께 29일부터 서울 종로구 창경궁 관람객을 위한 ‘창경궁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서비스는 창경궁 전각과 주요 관람 지점 등 13곳의 역사와 의미를 음성으로 소개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신한은행 소식…퇴직연금 ETF 이벤트·창경궁 오디오 가이드신한은행은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와 함께 29일부터 서울 종로구 창경궁 관람객을 위한 ‘창경궁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미지=신한은행[

오디오 가이드는 각 공간에 얽힌 이야기를 주제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해 관람객이 궁궐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은 창경궁 내 안내판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해 신한은행 사회공헌 웹사이트 ‘아름다운은행’에서 무료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한국어 해설에는 배우 김영민·김현주와 전문 성우진이 참여했다. 영어·중국어·일본어 해설과 수어 해설 영상도 제공해 외국인과 청각장애인 관람객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오디오 가이드가 관람객들에게 창경궁의 역사와 가치를 친근하게 전하는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국민이 일상에서 국가유산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2020년 숭례문을 시작으로 덕수궁·광화문광장·창덕궁·창덕궁 후원·종묘 등으로 오디오 가이드 서비스를 확대해 왔다.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는 창경궁이 무료 개방된다. 관람객은 입장료 부담 없이 궁궐을 둘러보고 오디오 가이드를 통해 각 공간의 역사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