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온실가스 34만 톤 감축 결실…'친환경 유공' 대통령 표창
삼성전기(대표이사 장덕현)가 '2026년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에서 녹색산업 및 ESG경영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포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최하여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성장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에 수여하는 제도다.
최종민(오른쪽) 삼성전기 글로벌아전센터장, 이호현(가운데) 기후에너지 환경부 제2차관이 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삼성전기]
삼성전기는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구축을 목표로 친환경 경영을 적극 추진해 왔다. 대표적으로 정부의 환경성적표지제도에 참여하여 총 23개 제품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지속 유지하고 있다. 환경성적표지는 원료 채취부터 폐기까지 제품 전 과정의 환경영향을 정량적으로 산정해 평가하는 국가 인증 프로그램이다.
온실가스 배출 저감 영역에서는 공정가스 처리 장치 도입과 더불어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확보를 병행해 약 34만 톤에 달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했다. 자원순환 분야에서는 폐알칼리와 폐산을 재자원화하여 폐수처리 중화약품으로 총 3431톤 재활용했으며, 6501톤 규모의 폐기물에 대해 순환자원 인정을 받았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ESG 경영이 기업 지속성장의 필수 요소임을 강조하며 환경 영향 최소화를 위한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기는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 조성과 가치 창출, 지역사회 상생, 지배구조 개선을 4대 핵심 과제로 설정해 운용 중이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삼성전기는 글로벌 ESG 평가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BIC) 월드 지수에 17년 연속 편입되며 국내 최장 기록을 유지 중이며, FTSE4Good 지수 15년 연속 편입 및 CDP 기후변화 부문 플래티넘 클럽 8회 선정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