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매수매도]트러스톤, CJ프레시웨이·한라홀딩스 신규매수
[버핏연구소 김승범 연구원]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최근 2개월(2018.01.06-2018.03.06) 동안 4개 종목에 대한 지분 변동을 공시했다. 그 가운데 CJ프레시웨이(051500)와 한라홀딩스(060980)의 주식을 신규 매수 공시했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 2일 CJ프레시웨이의 주식 71만504주(5.98%)를 보유하며 신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같은 날 한라홀딩스의 주식 54만2004주(5.02%)를 보유해 신규 매수했다.
또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한미글로벌(053690)의 주식 비중을 6.63%에서 8.08%로 1.45% 확대했고, 반면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주식 보유 비중을 7.62%에서 4.34%로 3.28% 줄였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이 신규 매수한 CJ프레시웨이는 푸드 서비스업(단체급식 등) 및 식자재유통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8년 10월에 설립됐다. 사업부문은 크게 식자재유통사업 및 푸드서비스사업, 제조/서비스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위생/안전시스템, 물류/IT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단순히 상품공급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메뉴, 조리, 서비스, 위생 교육 및 컨설팅을 비롯해 전산 인프라 구축 등 식당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부가서비스를 지원해 고객들에게 Total Solution을 제시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09% 증가한 43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 성장한 2조5044억원으로 집계됐으며, 당기순이익 1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CJ프레시웨이는 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부문과 단체급식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거뒀다고 분석했다. 특히 식자재 유통부문의 경우 가정 간편식 시장이 성장하면서 원재료 등을 공급하는 유통경로와 자회사인 프레시원 매출이 2016년보다 10% 이상 증가하면서 처음으로 매출 2조원을 넘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의 또다른 신규 매수 종목인 한라홀딩스는 2014년 9월 한라홀딩스와 만도로 인적 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한라홀딩스의 수입원은 배당수익, Halla 및 Mando 브랜드 권리를 소유하며 사용자로부터 수취하는 상표권 사용수익 등이 있다.
현재 공정거래법 기준 동사를 포함하여 총 18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으며, 또한 해외계열사 37개 회사를 포함하여 총 55개의 계열회사를 두고 있다.
한라홀딩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5.9% 감소한 627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7.9%, 44.7% 줄어든 9222억원, 44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중단사업으로 인한 기저효과 및 지분법 손익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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