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레이더] 컴투스·컴투스홀딩스·크래프톤, 시즌 단위 콘텐츠 운영과 확장 전략 부각
컴투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미션 이벤트…승리 시 명예 훈장 2배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에서 11월 15일까지 월드 아레나 승리 보상을 늘리는 아레나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컴투스홀딩스는 '소울 스트라이크'에 첫 시즌 콘텐츠 '둠스데이'를 열었고, 크래프톤 장병규 의장은 28일 ‘2026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기조연설에서 익숙한 범위를 벗어난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컴투스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미션 이벤트…승리 시 명예 훈장 2배
컴투스 '서머너즈 워' SWC2026 목표 달성을 향해! 아레나&월드 아레나 이벤트 이미지. [이미지=컴투스]
컴투스(대표이사 남재관)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11월 15일까지 아레나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월드 아레나에서 승리하면 명예 훈장을 2배로 받고, 매일 1회 플레이하는 데일리 미션을 완료하면 50개를 받는다.
데일리 미션 누적 완료 횟수에 따라 연성석과 빛과 어둠의 소환서 등을 주고, 누적 10회 이후에는 1회 완료할 때마다 신비의 소환서 1장을 최대 9장까지 지급한다. 누적 승리 횟수에 따라 데빌몬과 전설의 소환서도 받을 수 있다.
컴투스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이하 SWC2026)' 본선을 마무리하고 월드 파이널 진출 선수 12명을 확정했다. 월드 파이널은 11월 14일 낮 12시 서울 KBS 아레나에서 열린다.
◆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첫 시즌 콘텐츠 '둠스데이' 오픈…시즌 전용 소환권 최대 6000장
컴투스홀딩스 '소울 스트라이크' 이미지. [이미지=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대표이사 정철호)가 방치형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에 최초의 시즌 콘텐츠 '둠스데이'를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첫 시즌은 정복자 필드에서 내년 1월 27일까지 약 3개월 진행되며, 시즌 영혼으로 '영혼구'를 통해 '유일 장비'를 소환할 수 있다.
시즌 한정 보스 '종말의 사도'들이 순차적으로 등장하며, 보스를 물리치면 '시즌 보석'을 얻는다. 신규 한정 동료 '소피아 : 잿빛', 신규 스킬 '아스트랄 스파이어', 유일 펫 '샤르', 유물 '균열의 파편'도 추가됐다.
‘14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게임 접속만으로 신규 동료와 스킬, 유물, 유일 펫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시즌 콘텐츠와 이벤트에 참여하면 시즌 전용 픽업 소환권을 최대 6000장까지 획득할 수 있다.
◆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2026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기조연설…익숙한 범위 벗어난 선택 강조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에서 기조연설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 장병규 의장이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데모데이에서 '무한으로의 확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산나눔재단이 주최한 대회는 올해 15회째다.
장 의장은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선택으로 '포기'를 꼽았다. 대학 시절 수학 공부에서 한계를 느끼고 진로를 바꾼 경험과 네오위즈 공동 창업, 약 10년간 함께한 회사를 떠난 결정을 사례로 들었다.
'테라' 북미 서비스 경험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가능성을 판단하는 기반이 됐다고 설명하고, 게임과 피지컬 AI 외에 새 AI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고 소개했다. 장 의장은 "참가자 여러분도 이번 대회를 통해 각자의 가능성을 더욱 넓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