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두나무는 재난 구호 활동으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또 빗썸 임직원은 피해자산 반환을 위한 수사 협조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


◆ 동양생명, 불법사금융 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우리금융그룹 계열사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은 27일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 소식…동양생명·두나무·빗썸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가운데)가 직원들과 함께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동양생명]

서민금융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과 금융취약계층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평가데이터 홍두선 대표의 지목을 받은 성대규 대표는 임직원들과 캠페인에 참여하고 다음 참여자로 곽희필 ABL생명 대표를 추천했다.


동양생명은 서민과 재난피해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료 및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유예, 대출이자 납입유예, 대출만기 연장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성대규 대표는 “불법사금융으로부터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서는 금융권의 지속적인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금융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피고 포용금융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두나무, 재난 구호 공로로 대통령표창 수상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지난 26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21주년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 소식…동양생명·두나무·빗썸두나무가 ‘대한적십자사 창립 121주년 기념식’에서 국가 재난 구호 및 인도주의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사진=두나무]

두나무는 산불·수해·가뭄 피해 지역에 성금과 구호물품을 지원해 왔다. 2022년 강원 삼척 산불 피해 복구에 30억원, 중부지역 집중호우 피해에 20억원을 지원했고, 지난해 9월에는 가뭄을 겪던 강릉 지역에 약 5억원 상당의 생수 100만병을 전달했다.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기부도 진행했다. 2023년 튀르키예 대지진 당시 업비트 이용자들과 함께 14비트코인을 구호 성금으로 전달했으며, 지난해 국내 수해 복구에도 비트코인을 기부했다. 올해 4월에는 재난대응의료팀 차량 5대를 대한적십자사에 기증했다. 두나무가 밝힌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사회공헌 투자액은 3103억원이다.


오경석 대표는 “국가적 재난과 위기 상황에서 기업이 가진 자원과 기술을 활용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뜻깊다”며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빗썸 오대석 팀장, 범죄은닉자금 수사 협조로 감사장 수상


빗썸(대표이사 이재원) 투자자보호실 시장관제팀 오대석 팀장이 제81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범죄은닉자금 수사에 협조한 공로로 서울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 금융 플랫폼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금융 소식…동양생명·두나무·빗썸빗썸 CI. [이미지=빗썸]

오 팀장은 금융사고 관련 계정에 남은 미환급 피해자산을 반환하기 위해 수사기관과 협력하고, 계정 명의자 및 피해자와 연락하며 필요한 절차를 지원했다. 계정 동결 여부와 관계없이 사고 연계 이력이 있는 계정의 잔여 자산에 대해서도 경찰과 소통하며 반환을 도왔다.


빗썸은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하면 자산 이동 경로와 피해구제 신청 내용을 확인하고 경찰·금융회사와 협력해 자산 보전 및 반환을 지원하고 있다. 전화와 채팅 상담은 365일 24시간 운영하며 빗썸라운지 강남점에서는 대면 상담도 제공한다.


빗썸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피해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피해가 발생하면 지체 없이 경찰과 금융기관에 신고하고 빗썸 고객센터를 통해 피해구제 절차를 안내받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