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업계가 사회적 책임과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에스티는 국제당뇨병학회에서 당뇨병 관리와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6.5km 걷기 캠페인’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광동제약은 창립 63주년 기념식을 열고 내실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다.


◆ 동아ST, 국제당뇨병학회서 ‘6.5km 걷기 캠페인’ 기념행사


[제약 레이더] 동아ST, 국제당뇨병학회서 걷기 행사…광동제약, 창립 63주년동아ST와 당뇨병학연구재단이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마곡에서 개최한 ‘제16회 국제당뇨병학회(ICDM 2026)’에서 ‘6.5km 걷기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동아ST]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정재훈)와 당뇨병학연구재단이 지난 16일 서울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6회 국제당뇨병학회(ICDM 2026)’에서 ‘6.5km 걷기 캠페인’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참가자들은 코엑스 마곡에서 서울식물원까지 이어지는 코스에서 1.5km 걷기 또는 3.5km 달리기에 참여했다.


6.5km 걷기 캠페인은 당화혈색소 수치를 6.5% 미만으로 유지하자는 의미를 담아 2021년 시작됐으며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올해 가을 캠페인은 이달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올해 당뇨병학연구재단에 1억5000만원을 기부할 예정이며 동아에스티 임직원들도 걸음 수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ICDM 2026에서는 당뇨병 치료제 관련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 65세 이상 고령 당뇨병 환자에게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을 24주 이상 투여한 ‘REVISE study’와 에보글립틴, 엠파글리플로진, 메트포르민 3제 병용요법의 임상 3상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세브란스병원 김혜경 교수는 3제 병용요법의 52주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혈당 조절 효과와 안전성에 관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 광동제약, 창립 63주년 기념식…“내실 바탕 사회적 책임 실천”


[제약 레이더] 동아ST, 국제당뇨병학회서 걷기 행사…광동제약, 창립 63주년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가 창립 63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광동제약]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박상영)이 창립 6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에는 최성원 비전총괄 대표이사 회장과 박상영 경영총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광동제약 및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최성원 대표는 기념사에서 “제약기업으로서의 전문성과 탄탄한 내실을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지난 63년간 이어온 도전과 혁신의 역사를 발판 삼아 각자의 자리에서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임직원 포상도 진행됐다. 박상영 대표는 ‘우수 광동인상’을 비롯해 ‘좋은 동료상’, 장기근속상, 핵심가치 포상 등 주요 부문의 수상자 약 160명에게 상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