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과 넥슨,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게임 산업 저변과 창업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컴투스플랫폼은 일본 도쿄 B2B 세미나에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하이브’ 기반의 해외 진출 전략을 제시했고, 넥슨은 네이버 치지직·SOOP과 협력하는 ‘N커넥트’ 시즌1을 개막했다. 오렌지플래닛은 딥테크 및 미래 기술 스타트업 12개 팀을 선발해 입주 공간과 자금 조달을 지원한다.


◆ 컴투스플랫폼, 일본 도쿄서 '하이브' 기반 글로벌 진출 전략 공유


[게임 레이더] 컴투스플랫폼·넥슨·오렌지플래닛, 게임 서비스 기반 확충 및 창업 생태계 조성컴투스플랫폼이 일본 현지 게임사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B2B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대표이사 정철호)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이 일본 기업 마이넷 및 리워드 플랫폼 기업 플레이오와 함께 현지 게임사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B2B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쿄에서 열렸으며 각 사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서비스 전략 및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컴투스플랫폼은 게임 백엔드 서비스인 '하이브'를 기반으로 로그인과 결제, 데이터 분석 등 글로벌 운영에 필요한 기능과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동향을 발표했다. 이어 마이넷과 플레이오는 각각 한국과 일본의 게이머 특성과 유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동아시아 시장 진출 전략을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3사는 세미나를 계기로 각 분야의 기술과 노하우를 결합해 현지 게임사의 해외 진출 및 국내 기업의 일본 시장 안착을 지원하는 협력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 넥슨, 'N커넥트' 시즌1 개막…크리에이터 지원 및 이용자 혜택 확대


[게임 레이더] 컴투스플랫폼·넥슨·오렌지플래닛, 게임 서비스 기반 확충 및 창업 생태계 조성넥슨이 'N커넥트'의 시즌1을 본격 개막하고 공식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미지=넥슨]

넥슨(대표이사 강대현 김정욱)이 네이버 치지직, SOOP과 협력해 진행하는 크리에이터 및 이용자 연결 프로젝트 'N커넥트'의 시즌1을 본격 개막하고 공식 페이지를 오픈했다. 앞서 진행된 프리시즌에서는 양 플랫폼 합산 약 45만 명의 이용자가 계정을 연동했고, 1400여 명 이상의 스트리머가 참여했다.


시즌1 전환에 맞춰 오픈된 공식 페이지에서는 플랫폼별 참여 정보와 지원 프로그램, 개인 포인트 및 랭킹 현황을 통합 안내한다. 이와 함께 콘텐츠 제작 지원금 신청 대상을 전체 크리에이터로 확대하고 기존 등급별 한도를 개편해 기획안 중심의 개별 지원 방식으로 전환했다.


방송 시청과 게임 플레이를 연계하는 혜택 구조도 확장되어 SOOP에 적용되던 전용 드롭스 시스템이 치지직까지 넓어진다. 넥슨은 매월 우수 크리에이터를 선정하는 프로그램과 정기 이벤트를 운영하며, 오는 11월에는 시청자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참여하는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 오렌지플래닛, 유망 스타트업 12개 팀 지정…사업 고도화 및 자금 조달 지원


[게임 레이더] 컴투스플랫폼·넥슨·오렌지플래닛, 게임 서비스 기반 확충 및 창업 생태계 조성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 유망 스타트업 12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이사장 권오현)이 2026년 하반기 정기모집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 12개 팀을 최종 선발했다. 심사를 거쳐 초기 단계를 지원하는 '오렌지가든'에 8개 팀, 스케일업을 지원하는 '오렌지팜'에 4개 팀이 각각 지정됐다.


이번 모집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휴머노이드 로봇 및 피지컬 AI,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화 기술 등 원천 기술을 보유한 딥테크 분야 기업들이 다수 포함됐다. 오렌지플래닛은 글로벌 투자 트렌드와 미래 기술 수요를 반영해 해당 분야의 유망 팀들을 선발했다.


선발된 기업에는 최대 1년간의 입주 공간과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파트너 투자사를 통한 초기 투자 검토와 함께 민간투자주도형기술창업지원(TIPS) 프로그램 연계 등 자금 조달을 위한 지원도 지속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