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삼성금융 소식...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
삼성증권, ‘발행어음 CMA 이벤트’ 실시…1000만원 이상 순입금 시 1만원
삼성금융 계열사가 단기자금 운용 상품과 2차전지·ESS(에너지저장장치) 투자상품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삼성증권은 발행어음형 CMA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삼성자산운용의 전고체배터리·ESS ETF는 순자산 3000억원을 넘어섰다.
◆ 삼성증권, ‘발행어음 CMA 이벤트’ 실시…1000만원 이상 순입금 시 1만원
삼성증권(대표이사 박종문)이 수시 입출금 단기자금 운용 고객을 대상으로 ‘발행어음 CMA 이벤트’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삼성증권이 발행어음 CMA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삼성증권]
이번 이벤트는 행사 기간 삼성증권 CMA 발행어음형 계좌를 보유한 국내 거주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신청을 완료해야 참여할 수 있다.
신청 후 CMA 발행어음형 계좌에서 발행어음을 1000만원 이상 순입금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2만명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한다. 순입금 금액은 11월 30일 기준 발행어음형 CMA 잔고 합계에서 지난 10월 23일 기준 잔고 합계를 차감해 산정한다.
삼성증권 CMA 발행어음형은 하루만 맡겨도 세전 연 2.6%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수시 입출금식 상품이다. 해당 수익률은 지난 10월 23일 기준으로 단기 목돈이나 대기자금 운용에 활용할 수 있다.
◆ 삼성자산운용,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 ETF’ 순자산 3000억원 돌파
삼성자산운용(대표이사 김우석)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 ETF’의 순자산이 3342억원을 기록하며 3000억원을 넘어섰다.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 순자산이 3000억원을 돌파했다. [사진=삼성자산운용]
지난 6월 23일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는 767억원이다. 최근 한 달 동안에는 244억원의 개인 자금이 유입됐으며 순자산은 약 2000억원 증가했다.
최근 3개월 수익률은 22.2%를 기록했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국내 상장 2차전지·전고체배터리 관련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해당 ETF는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에 자산의 약 50%를 투자한다. 나머지 절반은 ESS 부품·장비와 전고체배터리 소재 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구조다.
삼성SDI는 올해 3분기 매출 4조6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078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삼성자산운용은 AI 데이터센터발 ESS 및 배터리백업유닛(BBU) 판매 증가와 북미 사업 확대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도 3분기 잠정 매출 9조6434억원, 영업이익 756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9.0%, 25.7% 증가했으며 지난달 말 에너직스(Energix)와 유럽·북미 지역 최대 4.5GWh 규모 ESS 공급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ESS 밸류체인에서는 상신이디피와 한중엔시에스, 서진시스템, SFA넥셀 등을 편입한다. 전고체배터리 관련 종목으로는 이수스페셜티케미컬과 대주전자재료,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포스코퓨처엠, 엘앤에프 등을 담고 있다.
신현진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북미 전력 수요 급증에 따른 ESS 실적 개선과 전고체배터리 상용화 모멘텀이 맞물리는 시점”이라며 “KODEX 전고체배터리ESS TOP2플러스는 배터리 산업의 현재 실적과 미래 성장성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핵심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