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KB금융 소식…KB증권·KB캐피탈
KB증권, 4분기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보이스피싱·온라인 다크패턴 등 주요 이슈 점검
KB증권은 올해 주요 금융소비자보호 정책과 제도 변화를 정리한 영상을 공개하고 임직원 민원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KB캐피탈은 장애인 소상공인과 참전유공자, 위기임산부 및 영유아 양육 가정 등 취약계층의 생활환경과 필요에 맞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KB증권, 4분기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금융소비자 권익 보호 강화
KB증권은 4분기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아 2026년 주요 금융소비자보호 이슈와 정책 변화를 정리한 ‘2026년 금융소비자보호 뉴스’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영상은 한 해 동안 주목받은 금융소비자보호 정책과 제도 변화를 뉴스 형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증권 본사 전경. [사진=KB증권]
영상은 실질적 금융소비자보호의 원년 선언과 패러다임 전환, 보이스피싱 근절 노력 및 성과, 온라인 다크패턴 가이드라인 시행, 원스톱·전담 지원 시스템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금융사기 예방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정책을 중심으로 금융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소비자가 자신의 권리와 관련 제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당 영상은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KB증권은 금융소비자가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소비자보호 정보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할 계획이다.
임직원을 대상으로 민원 예방 교육도 진행했다. 최근 민원 동향과 유형별 주요 사례, 민원 접수 및 처리 절차, 고객 응대 요령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민원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의 주요 금융소비자보호 이슈를 되짚고 소비자가 알아야 할 제도와 정책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금융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
◆ KB캐피탈, 취약계층 맞춤형 생활 지원 확대…위기임산부·장애인·참전유공자 지원
KB캐피탈은 KB금융그룹의 포용금융 가치에 맞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과 필요를 고려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별 특성을 반영해 시설 개선부터 출산·양육 지원, 고령 국가유공자 예우까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B캐피탈은 KB금융그룹의 포용금융 가치에 맞춰 취약계층의 생활환경과 필요를 고려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이미지=KB캐피탈]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는 장애인 소상공인 사업장 5곳의 시설 개선을 지원했다. 휠체어 이동 동선과 경사로를 확보하고 노후 시설을 교체해 사업장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참전유공자를 위한 지원도 이어가고 있다. KB캐피탈은 2022년부터 5년 연속 ‘호국 지팡이’ 지원 사업을 진행해 전국 참전유공자 3800여명에게 지팡이를 지원했다. 올해는 경북과 호남지역 참전유공자 816명에게 지팡이를 전달하고 제복을 착용한 사진 촬영도 진행해 생활 편의와 국가유공자 예우를 함께 지원했다.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는 지난 10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총 1억원 규모의 지원을 실시했다. 위기임산부와 영유아 양육 가정 120가구가 대상이다. 이 가운데 60가구에는 생계비·의료비·주거비 등 최대 130만원 상당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으며, 나머지 영유아 양육 가정 60가구에는 초기 양육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양육 키트를 전달했다.
성장기 여성 청소년을 위한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KB캐피탈은 2021년부터 6년 연속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에게 친환경 생리대와 위생 속옷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는 310명에게 관련 물품을 제공하고 금융교육도 연계했다.
임직원 참여형 나눔 활동도 이어졌다. 지난 9월에는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잡화 등 물품 2450점에 회사 매칭 기부금 2500만원을 더해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이 밖에도 시각장애인 시설 환경 개선과 지역 청소년 대상 급식 봉사 등에 참여하고 있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소외된 이웃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상을 이어가려면 각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KB금융그룹의 상생과 포용 가치를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