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하나금융 소식…하나금융그룹·하나은행
하나금융그룹, 전 그룹사 임직원 헌혈 캠페인…명동·강남·여의도·청라서 릴레이
하나금융그룹이 전 그룹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나은행이 6억 달러 규모의 외화 선순위채를 발행해 27억 달러의 투자 수요를 확보했다. 또 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앱에서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 모바일신분증 5종의 발급·조회·제출 서비스를 시작한다.
◆ 하나금융그룹, 전 그룹사 임직원 헌혈 캠페인…명동·강남·여의도·청라서 릴레이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고 헌혈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 그룹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하나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지난 13일 명동사옥과 강남사옥에서 시작한 캠페인은 14일 여의도사옥에 이어 오는 30일 청라사옥까지 릴레이로 진행된다.
임직원들이 업무시간 중에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각 사옥에 헌혈 차량을 운영한다. 현장 접수 외에 사전 신청으로 대기시간을 줄였으며, 헌혈 참여 임직원에게 헌혈증서와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하나금융그룹 임직원은 “사옥 앞으로 헌혈차가 찾아와 업무시간 중에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인 헌혈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다”라고 전했다.
하나금융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기획팀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모여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소중한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생명 존중의 가치 및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추석맞이 어르신을 위한 송편 만들기, 혹서기 결식 어르신을 위한 배식, 소상공인을 위한 행복상자 만들기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하나은행, 6억 달러 외화 선순위채 발행…4.5배 투자 수요 확보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총 6억 달러 규모의 미 달러화 선순위채를 발행했다.
하나은행이 6억 달러 규모의 외화 선순위채를 발행해 발행금액의 4.5배인 27억 달러의 투자 수요를 확보했다. [이미지=하나은행]
이번 채권은 5년 만기와 3년 만기의 고정금리채로 구성됐다. 최초 제시금리 대비 최종 가산금리를 각각 0.30%포인트와 0.33%포인트 낮춰 발행금리를 5년물 연 5.50%, 3년물 연 5.25%로 확정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무디스(Moody’s)는 각각 ‘A+’와 ‘Aa3’의 신용등급을 부여했다.
최종 가산금리 확정 이후에도 발행금액의 4.5배에 달하는 27억 달러 규모의 투자 수요가 유지됐다. 하나은행은 이를 통해 신용도와 안정적인 외화자금 조달 경쟁력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하나은행은 중국계 투자자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현지 마케팅을 추진해 왔다. 중국 본토 기관투자자의 역외 채권 투자 확대에 맞춰 처음으로 상하이와 베이징에서 투자설명회(NDR)를 진행하고 주요 기관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해 신규 수요를 확보했다. 중국 본토 기관투자자들의 주문 참여는 안정적인 투자 수요 확보와 발행금리 절감에 기여했다.
하나은행 자금부 관계자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해외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신뢰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채권 발행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투자자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외화자금 조달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하나은행, 하나원큐 모바일신분증 시행…5종 발급·조회·제출 한 번에
하나은행이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신원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신분증’ 서비스를 14일부터 시행한다.
하나은행이 하나원큐 앱에서 모바일신분증 5종의 발급·조회·제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지=하나은행]
모바일신분증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 디지털 신분증이다. 하나은행은 정부의 모바일신분증 민간플랫폼 확대 정책에 맞춰 보안성·안정성·기술력 등을 검증하는 적합성 평가를 거쳐 행정안전부의 모바일신분증 민간개방 3차 사업자로 참여했다.
고객은 별도의 모바일신분증 앱을 설치하지 않고 하나원큐에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장애인등록증 등 5종을 발급·조회할 수 있다. 신원 확인이 필요한 금융거래 때도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다.
하나원큐 앱 내 제출뿐 아니라 QR코드와 푸시 알림 인증 등 다양한 제출 방식을 제공한다. 금융거래는 물론 병원, 공항, 편의점, 관공서 등 신원 확인이 필요한 온·오프라인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하나은행은 의료기관, 모빌리티, 유통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와 연계해 모바일신분증 활용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11월에는 모바일신분증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신분증 이용 시 다른 앱으로 이동해야하는 불편함 없이 발급부터 실제 금융서비스 이용까지 끊김없는 손님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손님의 일상 속 다양한 영역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신분증 서비스 활용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