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출시한 ‘NH농심천심 예금’이 출시 8일 만에 판매한도 3000억원을 달성하며 조기 완판됐다. NH투자증권은 일반투자자가 다양한 사모펀드에 분산투자할 수 있는 공모형 사모투자재간접펀드를 단독 판매한다. NH-아문디(Amundi)자산운용의 ‘하나로(HANARO) 글로벌금채굴기업’ 상장지수펀드(ETF)는 최근 1개월 수익률 18.59%를 기록하며 국내 상장 금 관련 ETF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 NH농협은행, ‘NH농심천심 예금’ 3000억 완판…출시 8일 만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 11일 출시한 ‘NH농심천심 예금’이 출시 8일 만인 지난 18일 판매한도 3000억원을 달성하며 조기 완판됐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 소식…NH농협은행·NH투자증권·NH-아문디서울시 중구 통일로 120에 위치한 NH농협은행 본점 전경. [사진=NH농협은행]  

‘NH농심천심 예금’은 농업·농촌의 가치에 공감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상생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출시됐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이 1호 가입자로 참여했다.


농심천심국민참여단 가입과 농심천심 응원메시지 남기기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연 3.70%의 금리를 제공했다.


예금과 함께 출시한 ‘NH농심천심 적금’도 출시 이틀 만인 지난 12일 판매한도 1만좌가 모두 소진돼 판매를 종료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업과 농촌을 위한 상품을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협은행만의 정체성을 담은 차별화된 금융상품을 출시해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고 농업·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금융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NH투자증권, 사모펀드 분산투자 ‘현대인베스트먼트 셀렉트 혼합자산펀드 1호’ 단독 판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배광수)이 다양한 사모펀드에 분산투자하는 공모형 사모투자재간접펀드 ‘현대인베스트먼트 셀렉트 혼합자산투자신탁1호(사모투자재간접형)’를 단독 판매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 소식…NH농협은행·NH투자증권·NH-아문디NH투자증권이 일반투자자에게 복수의 사모펀드에 간접투자할 기회를 제공하는 ‘현대인베스트먼트 셀렉트 혼합자산투자신탁1호’를 단독 판매한다. [이미지=NH투자증권]

이번 상품은 일반투자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사모펀드에 공모펀드 형식을 적용해 간접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투자 대상은 디에스자산운용, 타이거자산운용, 더제이자산운용, 블래쉬자산운용, 현대인베스트먼트의 펀드다.


투자대상 선정 과정에서는 운용사의 경영안정성과 운용규모·업력, 운용조직, 펀드 수익률·변동성, 보수 수준 등 정량적 요소와 운용철학, 투자전략, 담당 운용역의 전문성, 리서치 역량, 유동성 및 포트폴리오 리스크 관리체계 등 정성적 요소를 종합 평가한다.


펀드 편입 이후에도 정기적인 성과 분석과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한다.


운용은 롱(Long)과 롱숏(Long-Short) 전략을 기본적으로 50대 50으로 구성한다. 금리와 유동성, 경기 사이클, 국내외 증시 흐름, 수급, 정책 및 위험요인 등을 고려해 시장 상황에 따라 두 전략의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한다.


오는 10월 8일까지 가입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가입금액 구간별 추첨을 통해 교환권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동현 NH투자증권 상품솔루션본부장은 “최근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단순한 시장 방향성 투자보다는 시장 상황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활용할 수 있는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상품은 일반 투자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웠던 우수 사모펀드를 엄선해 하나의 공모펀드로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전했다.


◆ NH-아문디자산운용, ‘하나로 글로벌금채굴기업’ 금 ETF 1개월 수익률 1위


NH-아문디자산운용(대표이사 길정섭)의 ‘하나로 글로벌금채굴기업’ ETF가 최근 1개월 수익률 18.59%를 기록하며 국내 상장 금 관련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NH농협 소식…NH농협은행·NH투자증권·NH-아문디NH-아문디자산운용의 ‘하나로 글로벌금채굴기업’ ETF가 지난 18일 기준 최근 1개월 수익률 18.59%를 기록했다. [이미지=NH-아문디자산운용]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하나로 글로벌금채굴기업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18.59%로 같은 기간 국제 금 가격 상승률 10.73%를 웃돌았다.


해당 ETF는 뉴몬트, 애그니코 이글 마인스, 바릭 마이닝 등 글로벌 금 채굴기업 주식에 투자한다. 금 선·현물이 아닌 채굴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만큼 금 가격 상승기에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구조다. 인건비와 에너지 비용 등 비용은 고정비 성격이 강한 반면 금 판매가격은 시장에 따라 움직여 금값이 상승할수록 이익 증가 폭이 커질 수 있다.


최근 미·이란 교전이 소강 국면에 접어들면서 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 가격은 달러 약세와 중국의 금 매입 등을 배경으로 상승하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달 20톤의 금을 추가 매입해 지난 2023년 10월 이후 최대 월간 매입량을 기록했다. 21개월 연속 보유량을 늘리면서 올해 들어 매입한 금은 60톤, 총보유량은 2366톤으로 확대됐다.


김승철 NH-아문디자산운용 ETF투자본부장은 “글로벌 지정학적 분절화와 달러 약세, 중앙은행 금 매수세 확대 등 금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지속되고 있다”며 “금 채굴기업 투자는 안전자산인 금의 가치 상승 수혜와 함께 레버리지 효과에 따른 초과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포트폴리오의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