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KB금융 소식...KB국민은행·KB증권·KB자산운용
KB국민은행, ‘2026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 참가기업 모집
KB국민은행이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하는 ‘2026 KB굿잡 부산 잡(JOB) 페스티벌’의 참가기업 모집에 나선다. KB증권은 신용회복위원회와 저소득 취약계층의 체납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다. KB자산운용의 ‘라이즈(RISE) TDF ETF’ 3종은 순자산 4000억원을 돌파했다.
◆ KB국민은행, ‘2026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 참가기업 모집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오는 9월 4일까지 ‘2026 KB굿잡 부산 잡(JOB) 페스티벌’에 참가할 구인기업을 모집한다.
KB국민은행이 오는 10월 2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6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미지=KB국민은행]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26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리며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 KB국민은행이 공동 주최한다. 우수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지역 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 출범한 KB굿잡 취업박람회는 누적 방문자 127만여명, 누적 참여기업 6400여개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약 4만9000명의 구직자가 일자리를 찾으며 민간 주도 일자리 창출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을 비롯해 부산시 추천 우수기업·여성친화기업·중장년 채용기업, KB금융그룹 추천 우수기업, 대기업 협력사, 코스닥 상장사, 국내 소재 외국인투자기업 등이 참여한다.
KB국민은행은 참가기업에 정규직 채용 시 직원 1인당 100만원, 기업당 연간 최대 1000만원의 채용지원금을 제공한다. 신규 대출을 신청하는 기업에는 최대 연 1.3%포인트의 금리 우대도 적용한다.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유관기관과 연계한 특화 인재 매칭 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해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동남권 핵심 거점 도시인 부산광역시에서 개최하는 이번 KB굿잡 부산 잡 페스티벌은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속에서 지역 균형 성장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청년과 지역 인재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KB증권, 취약계층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1인당 최대 50만원
KB증권(대표이사 강진두·이홍구)이 신용회복위원회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 해소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증권 본사 전경. [사진=KB증권]
‘저소득 취약계층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은 생계형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의료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재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4년 시작해 올해로 3년째이며 올해부터 청년뿐 아니라 복지·고용 등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조정이 확정된 신청자 가운데 250만원 이하의 건강보험료를 3개월 이상 체납한 저소득 취약계층이다. 1인당 최대 50만원의 체납액을 지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지원 이후 남은 체납액을 최장 24개월에 걸쳐 분할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건강보험료 체납은 금융거래 및 재산 압류 위험뿐 아니라 의료 혜택 제한으로 이어질 수 있다. KB증권에 따르면 과거 사업 지원 대상자 가운데 취업과 창업 등을 통해 경제활동에 복귀한 사례도 나타났다.
강진두 KB증권 대표이사는 “생계형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이웃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기본적인 사회적 안전망을 되찾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경제활동 주체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 KB자산운용, ‘라이즈 TDF ETF’ 3종 순자산 4000억 돌파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의 TDF(타깃데이트펀드) 자산배분 전략과 ETF(상장지수펀드)의 거래 편의성을 결합한 ‘라이즈 TDF ETF’ 3종이 순자산 4000억원을 돌파했다.
KB자산운용의 ‘라이즈 TDF ETF’ 3종이 순자산 4000억원을 돌파했다. [이미지=KB자산운용]
KB자산운용은 지난 2022년 ‘라이즈 TDF2030·2040·2050액티브 적격 ETF’를 출시해 투자자의 은퇴시점에 따른 TDF ETF 라인업을 구축했다. 세 상품 모두 연 0.01%의 총보수를 적용하며 국내외 주식·채권·대체자산 관련 ETF에 분산투자한다.
TDF는 예상 은퇴시점에 맞춰 주식 등 위험자산과 채권 등 안전자산의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상품이다. 은퇴까지 남은 기간이 길수록 위험자산 비중을 높이고 은퇴시점이 가까워질수록 안전자산 비중을 확대하는 ‘글라이드 패스(Glide Path)’ 전략을 활용한다.
‘라이즈 TDF ETF’의 위험자산 비중은 55~78% 수준이다. 투자자는 예상 은퇴시점과 투자 성향에 따라 2030·2040·2050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 공모형 TDF와 달리 거래소에서 장중 실시간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결제는 국내 주식시장과 동일하게 T+2일에 이뤄진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라이즈 TDF2050액티브 적격’의 최근 1년 수익률은 25.36%, 3년 수익률은 67.92%를 기록했다.
‘라이즈 TDF ETF’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개인형퇴직연금(IRP) 계좌에서 100%까지 투자할 수 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라이즈 TDF ETF’는 낮은 보수와 실시간 매매가 가능한 ETF의 장점에 TDF의 자동 자산배분 기능을 결합한 상품”이라며 “투자자가 시장 상황에 따라 직접 주식과 채권 비중을 조절하지 않아도 은퇴시점에 맞춰 자산배분이 자동으로 조정되기 때문에 연금투자를 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