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진구 기자] KB증권은 30일 SK케미칼(285130)에 대해 Co-polyester 공장 증설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고 LS 사업부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날 오후 1시 14분 현재 SK케미칼의 주가는 10만4000원이다.

KB증권의 서근희 애널리스트는 『SK케미칼은 분할 이후 납사 원료, PET 수지, PETG 수지 등을 생산, 판매하는 화학 사업(Green Chemical)과 제약, 백신 등을 생산, 판매하는 제약 사업(Life Science)을 사업 포트폴리오로 확보했다』고 분석했다.

그는 『 Co-polyester 공장 증설 효과로 화학 사업에서 안정적인 실적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며 『올해 화학사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5.9%, 12.7% 성장한 9212억원, 영업이익 52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인플루엔자 백신, 대상포진 백신의 국내 매출 성장 및 글로벌 파트너사 CSL로부터 받는 앱스틸라 판매에 따른 로열티 등으로 제약 사업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백신사업부의 매출액은 3699억원(YoY +15.2%), 영업이익 182억원(YoY +73.9%)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8.4%, 28.4% 증가한 1조2915억원, 70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현금흐름할인 (DCF) 밸류에이션을 통해 적정 기업가치는 1조5000억원』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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