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 김승범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9일 BNK금융지주(138930)에 대해 1분기부터 영업 집중도를 높이는 등 실적 정상화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만20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상향했다. 전날 BNK금융지주의 종가는 1만600원이다.

미래에셋대우의 강혜승 애널리스트는 『1분기 지배지분 순이익은 전년 대비 5.0% 증가한 1767억원으로 컨센서스(1722억원)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은행채 단기물 금리 등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NIM(순이자마진)이 개선되고, 대규모 부실채권 매각에 따라 매각이익이 인식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룹 기준 순이자이익은 5861억원(+5.5% YoY, +3.4% QoQ), 충당금 비용은 1261억원(+16.6% YoY, -33.7% QoQ)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올해 충당금 비용이 감소하고, 시장금리 상승, 영업력 집중에 따른 저원가성 핵심예금 증가 및 적정 대출 성장에 힘입어, 순이익은 전년 대비 42.0% 증가한 5725억원, ROE는 전년 대비 2.0% 포인트 증가한 7.9%을 기록하며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BNK금융은 올해 실적 기준 PBR은 0.46배에 거래되고 있어 뚜렷한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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