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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연구소 김진구 기자] 사상 최악의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엎은 가운데 나노(187790)의 미세먼지 저감기술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나노는 전일대비 24.55% 상승한 38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394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나노는 초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 제거(탈질) 필터 개발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노는 지난해 국내 화력발전소 수주 물량의 70%를 납품했다.

나노 관계자는 『산업계 전반의 미세먼지 총량에 대한 규제 강화 흐름은 발전소 및 산업용, 선박용 등 미세먼지 필터 수요를 크게 증가시켜 나노의 성장세를 가속화하는 바탕이 될 것』이라며 『중국과 일본, 인도, 유럽 등 전 세계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환경 설비 투자를 늘리고 있어 해외 수출 성과도 하반기부터 본격화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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