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미래에셋증권·교보증권·SK증권
미래에셋증권, 법인 담당자 250명 대상 ‘퇴직연금스쿨’ 개최
증권사들이 퇴직연금 제도 변화와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연금 고객 대상 교육과 이벤트를 확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법인 실무자를 위한 퇴직연금 교육을 진행했고, 교보증권과 SK증권은 연금저축 고객을 대상으로 절세·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 미래에셋증권, 법인 담당자 250명 대상 ‘퇴직연금스쿨’ 개최
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김미섭 허선호)이 지난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퇴직연금 가입 법인의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퇴직연금스쿨’을 개최했다.
'퇴직연금스쿨'에 참석한 기업 담당자들이 제도 변화와 적립금 운용 전략에 대해서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팀 정은주 수석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이번 교육에는 201개 법인의 인사·사무 담당자 250명이 참석했다. 퇴직연금 제도의 기본 이해부터 실무 절차, 적립금 운용까지 기업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퇴직연금스쿨은 미래에셋증권이 지난 2006년 국내 최초로 시작한 퇴직연금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20년 넘게 운영하며 기업 담당자들이 제도를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최근 정부가 모든 사업장의 퇴직급여 사외적립을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퇴직연금 기능강화 방안’을 발표하면서 기업 담당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들이 새로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퇴직연금의 기초부터 운영과 전략까지 폭넓게 다뤘다는 점과 실제 사례 중심의 실무 정보를 제공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도 법인 고객의 퇴직연금 도입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퇴직연금스쿨은 20년 넘게 법인 담당자들의 고민을 듣고 현장에서 필요한 해법을 함께 찾아온 프로그램”이라며 “퇴직연금 의무화를 앞두고 기업들의 관심과 고민이 커진 만큼 제도 도입부터 운영까지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법인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퇴직연금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 교보증권, 연말정산 시즌 맞아 ‘연금저축 이벤트’ 진행
교보증권(대표이사 박봉권 이석기)이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연금저축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연금저축 이벤트’를 진행한다.
교보증권이 연금저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교보증권]
이번 이벤트는 연금저축계좌 신규 개설과 순입금, 타사 연금저축 이전 금액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신규 고객과 기존 고객 모두 조건에 따라 참여할 수 있다.
연금저축계좌를 신규 개설한 뒤 월 30만원 이상을 1년간 자동이체로 등록하면 백화점 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기존·신규 고객이 계좌에 순입금하거나 타사 연금저축을 이전할 경우 300만원 이상은 2만원, 600만원 이상은 3만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교보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Win.K’의 이벤트 등록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보증권은 연말정산을 앞두고 연금저축을 활용한 절세와 노후 준비에 대한 고객 관심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연금저축계좌는 연간 납입액 중 최대 600만원까지 세액공제 대상이 되는 대표적인 절세 상품”이라며 “고객들의 절세와 안정적인 노후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SK증권, 연금저축(랩) 캐시백·기부 연계 이벤트 실시
SK증권(대표이사 전우종)이 연말을 맞아 연금저축(랩) 순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SK증권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SK증권]
이벤트 기간 SK증권 연금저축랩 계좌에 자금을 순입금하거나 타사 연금을 이전한 고객은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현금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캐시백 혜택에 기부 선택권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은 캐시백을 전액 직접 수령하거나 절반을 기부하고 절반을 수령할 수 있다. 전액을 기부하는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기부 금액은 환경재단에 전달돼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와 방한용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연말정산 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한다.
SK증권은 각 지점 연금 전담 인력을 통한 상담과 ‘연금ETF데일리 브리핑’, ‘연금 시뮬레이터’, ‘연금저축(랩)’ 등을 통해 연금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도 연금자산 형성과 사회공헌을 함께 연결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SK증권 관계자는 “매년 진행해 온 연금저축 혜택에 연말의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고객 참여형 기부 옵션을 도입했다”라며 “SK증권을 이용해 주시는 고객들이 든든한 노후 자산을 준비함과 동시에 우리 사회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