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사 소식…메리츠증권·다올투자증권·현대차증권
메리츠증권, 2026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5개 부문 선발
메리츠증권이 2026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서고, 다올투자증권은 글로벌 차트 분석 플랫폼 트레이딩뷰에서 미국주식 거래를 지원한다. 현대차증권은 탄소금융 관련 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메리츠증권, 2026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5개 부문 선발
메리츠증권(대표이사 김종민·장원재)은 2026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부문은 S&T, IB, 리테일, IT, 경영지원 등 5개 분야다. 지원서는 오는 10월 30일까지 메리츠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메리츠증권은 2026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미지=메리츠증권]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이후 온라인 역량검사와 실무진·임원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기졸업자와 2027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최종 합격자는 2027년 1월 입사할 예정이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우수 인재 영입과 육성을 통해 회사와 임직원의 동반 성장을 추구하고 있으며, 임직원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다올투자증권, 트레이딩뷰서 국내 증권사 최초 미국주식 거래 지원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준호)은 글로벌 차트 분석 플랫폼 트레이딩뷰(TradingView)에서 국내·미국 주식과 ETF를 거래할 수 있는 연동 서비스를 출시했다. 트레이딩뷰 플랫폼에서 미국주식 거래를 지원하는 국내 증권사는 다올투자증권이 처음이다.
다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준호)은 글로벌 차트 분석 플랫폼 트레이딩뷰에서 국내·미국 주식과 ETF를 거래할 수 있는 연동 서비스를 출시했다. 사진 모델은 LPGA 유해란 프로. [사진=다올투자증권]
트레이딩뷰는 주식, 외환, 가상자산 등 다양한 자산의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분석 플랫폼이다. 이용자는 400여 개의 기술적 지표를 활용할 수 있으며, 자체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인 스크립트(Pine Script)로 매매 전략을 설계하고 과거 데이터를 통해 검증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자는 트레이딩뷰에서 다올투자증권을 브로커로 선택한 뒤 클라우드 인증서로 계좌를 연결하면 된다. 이후 별도의 HTS나 MTS를 실행하지 않고 트레이딩뷰 화면에서 종목 분석과 주문을 진행할 수 있다. 웹 브라우저와 윈도우, 맥 데스크톱 환경을 지원하며, 연동 서비스는 무료다. 미국주식 온라인 기본 수수료는 0.07%다.
이번 서비스는 다올투자증권의 투자 플랫폼 확장 전략과도 연결된다. 다올투자증권은 인터랙티브 브로커스(Interactive Brokers·IBKR) 인프라를 활용한 글로벌 투자 플랫폼 ‘DAOL Fi PRO’와 생성형 AI 연계 서비스 ‘MCP 트레이딩’을 선보인 바 있다.
다올투자증권 관계자는 국내 증권사 계좌로 글로벌 플랫폼에서 미국주식까지 거래할 수 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주문 방식과 거래 가능 상품을 늘리고 계좌 연동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현대차증권, 27일 탄소금융 인사이트 데이 개최
현대차증권(사장 배형근)은 오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회 2026년 탄소금융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탄소금융 관련 최신 동향과 외부사업 추진 사례를 점검하고 관련 기업 담당자들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차증권은 오는 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2회 2026년 탄소금융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한다. [이미지=현대차증권]
행사에는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대상업체 등 탄소금융 관련 기업 담당자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0월 26일 정오까지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탄소금융 관련 전문가 강연이 열릴 예정이다.
장성백 현대차증권 지속가능경영팀장은 국내외 탄소 규제와 관련 제도가 빠르게 바뀌면서 기업과 금융회사의 대응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탄소금융 관련 논의를 이어가 국내 탄소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현대차증권은 탄소배출권 자기매매와 외부사업 투자, 모빌리티 분야 외부사업 인증실적(KOC) 확보 경험 등을 바탕으로 기업 대상 탄소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