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사회공헌 활동과 파생상품 거래 고객 혜택을 알렸다. NH투자증권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키움증권은 신규 및 최근 6개월간 국내선물옵션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 NH투자증권, 2026년 제3차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 진행


NH투자증권(대표이사 신재욱 배광수)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 소식...NH투자증권·키움증권NH투자증권은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열린 행사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동참했다. [사진=NH투자증권]이날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열린 행사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NH투자증권의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는 지난 2015년부터 연 3회 정기적으로 개최돼 왔다. 매회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 저출생·고령화 여파와 여름철 폭염 등으로 수혈용 혈액 수급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단체 헌혈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철순 NH투자증권 ESG본부 상무는 “작은 실천이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믿음으로 매년 주기적으로 헌혈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중앙혈액원 관계자는 “매년 정기적인 단체 헌혈로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주시는 NH투자증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혈액은 수혈이 절실한 환자들에게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도 단체 헌혈을 이어오며 지난 2023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사업 유공 표창패를 수상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적십자 최고명예대장을 수여받은 임직원이 배출되는 등 헌혈을 비롯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키움증권,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 실시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오는 11월 30일까지 신규 및 최근 6개월간 국내선물옵션 거래가 없었던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밸류 브리핑] 오늘의 증권 소식...NH투자증권·키움증권키움증권이 국내선물옵션 수수료 최대 9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미지=키움증권]

신청 대상은 올해 8월 28일 이후 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과 8월 28일 이전 계좌를 개설하고 지난 3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국내선물옵션 거래가 없었던 고객이다. 직전 동일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제외된다.


신청 익영업일부터 비대면 계좌는 2개월, 기타 계좌는 1개월간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기타 계좌에는 키움증권 영업부와 은행 계좌 개설 계좌가 포함된다.


KOSPI200 선물 온라인 수수료는 기존 0.003%에서 0.00025104%로 낮아진다.


이벤트 신청 후 신청일로부터 2개월간 고객번호 기준 선물 600억원 또는 옵션 10억원 이상을 거래하면 할인 기간이 연장된다. 비대면 계좌는 최대 4개월, 기타 계좌는 최대 2개월까지 적용된다. 두 유형의 계좌를 모두 보유한 경우 연장은 비대면 계좌에 적용된다.


연장 요건을 충족한 국내선물옵션 최초 거래 고객에게는 현금 20만원도 지급한다. 해당 혜택은 행사 종료 후 2개월 내 지급되며,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이다. 지급 시 유효계좌가 없으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할인 대상은 지수·주식·통화·금리 관련 선물·옵션과 KRX 야간선물·옵션 등이다. 거래는 홈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4·영웅문G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영웅문SF+에서 가능하다.


이벤트는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모바일 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수료 협의할인 고객은 신청이 제한되거나 혜택이 소멸될 수 있으며, 취소 후 재참여할 수 없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국내선물옵션 거래를 처음 시작하거나 재개하는 고객의 수수료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