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미국 증시,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기업 실적 부진 속 하락 마감
[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기업 실적 부진 속 하락 마감했다. 가자지구 병원 폭격 이후 이란 개입 가능성 확대와 주요 기업 실적 부진으로 하락세가 나타났다. S&P 500 -1.34%, 나스닥 종합 -1.625%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및 반도체 약세에 따라 하락 마감했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확대 우려 및 ASML의 전분기 대비 줄어든 실적 보고에 의한 약세다. 유로스톡스50 -1.12%, DAX -1.03%, CAC40 -0.91%, FTSE100 -1.14%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양호한 실물경제지표에도 중동 분쟁 격화 우려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 컨센서스 상회한 경제지표에도 중동 분쟁 격화 및 미국의 대중국 수출 금지 확대가 악재로 작용한 것이다. 3분기 GDP 4.9%, 9월 소매판매 5.5%, 산업생산 4.5% 증가했다. 상해종합 -0.80%, 선전종합 -1.49%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며 강보합 마감했다. 예상치를 상회하는 중국 경제지표로 인한 경기 개선 기대감 속 중동 정세 불안이 상승폭을 제한했다. 수급별로 외국인은 3442억원 순매수, 개인과 기관은 2777억원, 480억원 순매도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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