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승윤 기자] 미국 증시는 잭슨홀 연설 경계감에 하락 마감했다. 엔비디아의 강한 실적에도 위험선호 심리를 되살리는데 실패했다. 국채금리 오름세 등이 주가에 부담이 작용했다. 반도체 관련주 일제히 하락. S&P 500 -1.35%, 나스닥 종합 -1.87%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높아진 경계심 속 경기 침체 우려가 재부각되며 하락 마감했다. 전일 발표된 유로존 종합 PM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침체 우려가 부각됐다. 반도체주 하락세가 보인다. 유로스톡스50 -0.81%, DAX -0.68%, CAC40 -0.44% 하락하고 FTSE100 +0.18%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미국발 호재 속 소폭 상승 마감했다. 주요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잇달은 채무불이행 위기에 투심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쉬어가는 분위기다. 수산양식, 엔비디아 테마주 등이 강세다. 상해종합 +0.12%, 선전종합 +1.02%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엔비디아 서프라이즈 실적에 기술주 중심 투심이 회복되며 상승 마감했다.
한은 기준금리 동결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반도체 섹터 및 AI 섹터가 강세다. 수급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13억, 2940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3963억원 순매도했다.

lsy@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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