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미국 증시, 파월 의회 증언 앞두고 긴축 기조 유지 전망에 하락 마감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미국 증시는 미국 주택 지표가 크게 개선되며 추가 긴축 우려가 심화됐다. 에너지, 자재, 부동산 관련주가 약세를 주도하며 S&P500 0.47%, 나스닥(NASDAQ) 0.16% 각각 떨어졌다.
유럽 증시는 영국 인플레이션 발표와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경계심 속에 하락 마감했다. 특히 중국 기준금리 발표에 따라 중국시장에 익스포저가 큰 원자재 섹터, 명품 기업 주가 등이 하락세였다. 구체적으로 유로스톡스50 0.44%, DAX 0.55%, CAC40 0.27%, FTSE100 0.25% 각각 떨어졌다.
중국 증시는 예상보다 적은 기준금리 인하 폭에 혼조세였다. 대출우대금리(LPR)가 0.1%p 인하되며 예상에 못 미치는 인하 폭을 기록했는데, 이에 부동산 관련주가 대거 하락했다. 상해종합은 0.47% 떨어지고 선전종합은 0.28% 올랐다.
국내 증시는 중국 기준금리 인하에도 경기 둔화 우려와 외국인과 기관의 매물 출회에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으나 국제 유가 하락 등의 호재로 해운 업종은 강세였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818억원, 1358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4103억원 순매수했다.
shs@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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