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인식 기자] 미국증시는 물가지표 및 부채한도 협상 경계감과 더불어 뉴욕 연은 총재의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시사 등 매파적 발언이 부담으로 작용해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S&P500, 나스닥(NASDAQ) 종합은 각각 0.17%, 0.46%, 0.63%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물가지표와 영국 금리 결정을 앞두고 혼조세로 마감했다. 특히 중국 수출입 데이터 약세에 따른 럭셔리 브랜드 위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독일 DAX는 0.02% 상승하고, 유로스톡스50, 프랑스 CAC40, 영국 FTSE100은 각각 0.59%, 0.59%, 0.18%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수출 지표 증가폭 둔화에 하락 마감했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약해지면서 실망 매물이 출회됐다. 업종별로 보험주와 기술주가 하락을 주도하며 SMIC(중국 인터내셔널 반도체)가 11% 급락했다. 이날 상해종합과 선전종합은 각각 1.10%, 1.17%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개별 기업 실적 발표에 따른 차별화를 보이며 약보합 마감했다. 업종 전반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의약품, 통신업, 운수장비 업종이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수급별로 개인은 1774억 순매도하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159억, 636억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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