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미국 증시,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하루 앞두고 은행주 랠리에 상승
[버핏연구소=김인식 기자] 미국증시는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필요 시 은행 예금에 추가 보증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라는 발언에 투자심리가 완화됐다. 전날에 이어 지역은행들이 안정성을 얻었고, 은행주의 상승 랠리가 이어져 미국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유럽 증시는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의 코코본드(조건부자본증권) 전액 상각 처리 우려를 유럽 당국이 진화에 나서며 안정되는 모습을 보였다. STOXX 600, 독일DAX, 프랑스 CAC40, 영국 FTSE100 각각 1.36%, 1.75%, 1.48%, 1.82%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글로벌 은행 시스템 우려 완화에 상승했다. 미국 정부의 예금전액보장 방안 검토 소식에 글로벌 증시가 반등하며 중국 증시 또한 상승했다. 인민은행이 중기유동성지원창구를 통해 1530억 위안 규모의 유동성 공급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강보합 마감했다. 크레디트스위스발 금융 리스크 완화에 투자심리가 회복세를 보였으나, FOMC를 앞두고 관망세에 상승폭이 제한됐다. 수급별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839억원, 553억원 순매도하고 기관은 1140억원 순매수했다.
kis7042@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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