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인식 기자] 미국 증시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대기하는 가운데, 시장 예상치가 전년 동기 대비 6.2%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다우존스, S&P 500, 나스닥은 각각 1.11%, 1.15%, 1.48% 상승했다. 지수 내 11개 업종 중 에너지업종을 제외하고 상승 마감했다.

유럽 증시는 주요국의 물가지표 발표를 앞두고 일제히 상승했다. 영국이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이 0%를 기록하며 역성장을 피한 것도 증시 하단의 지지 요인이다. 유로 STOXX 600, 독일 DAX, 프랑스 CAC40, 영국 FTSE100 각각 0.90%, 0.58%, 1.11%, 0.83%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경제활동 재개의 기대감이 커지며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인민은행 발표에 따르면, 1월 위안화 신규대출은 4조 90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88억 위안 증가했다. 상하이종합지수, 선전성분, 창업판지수 각각 0.72%, 1.14%, 1.10% 상승했으며 주류 및 시멘트 업종에서 강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 미국 CPI(소비자 물가지수) 등 경제지표 경계에 0.7%대로 하락하며 마감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 단기 인플레이션의 기대치가 상승한 가운데, 일부 대형주들이 3%대로 하락해 약세의 흐름을 보였다. 기관은 4118억원 순매도하고 외국인은 692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기업 대부분 하락했으며 인터넷 관련주에서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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