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인식 기자] 미국 증시가 임금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는 신호로 인해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 고용비용지수가 전분기 대비 1.0%를 기록하며 지난해 최저치를 달성했다. 이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 및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 주목이 된다. S&P 500 +1.5%, 나스닥은 각각 1.5%, 1.7%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 자동차, 반도체 등에서 강세를 보였다.

유럽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ECB(유럽중앙은행)와 영란은행의 금리인상(+0.5%p) 전망으로 인해 시장 경계감 형성된 것이 원인이다. STOXX 600과 영국 FTSE 100는 각각 0.3%, 0.2% 감소하고 독일 DAX와 프랑스 CAC 40는 각각 0.01%씩 상승하는 등 혼조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차익매물 출회에 하락했다. FOMC를 앞두고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됐으며 미국의 화웨이 기술수출 제재 보도로 증시자금 유출됐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 각각 0.4%씩 감소했다. 업종별로 주류, 레저 등에서 약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했다. FOMC 앞둔 상황에서 차익실현 및 경계심 확산, 삼성전자 실적부진에 외국인 자금 유출됐다. 외국인은 4,865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 1,584억원과 기관 3,167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 반도체 등에서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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