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미국 증시, 빅테크 실적·FOMC 발표 앞두고 하락
[버핏연구소=이상원 기자] 미국 증시는 31일 시작되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25bp 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계감이 상승했다. 테슬라와 엔비디아는 각각 6.32%, 6% 감소했고, 나스닥은 1.96% 감소했다. 다우존스와 S&P500은 각각 0.77%, 1.3% 감소했으며, 업종별로 임의소비재와 기술, 에너지 부문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유럽 증시도 FOMC를 비롯 BOE(영란은행)와 ECB(유럽중앙은행)도 금리 인상을 전망한 가운데 하락했다. STOXX 600 0.17%, 독일 DAX 0.16%, 프랑스 CAC40 0.21%, 영국 FTSE100 0.25% 각각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춘제 후 첫 거래일을 맞아 상승했다. '위드코로나' 춘제를 맞이하며 소비가 대폭 늘어난 것이 호재로 작용하는 등 외인 자금이 13개월 중 최대 유입됐다. 상하이종합 0.14%, 선전성분 0.98% 각각 올랐다.
국내 증시는 전 거래일 코스피 11% 상승 후, 차익실현 매물 등이 발생하며 시총 상위기업 대부분 하락했다. 기관은 4133억원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은 172억원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보험업종이 큰 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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