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미국 증시, 강한 고용지표와 매파적 연준 기조에 하락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미국은 12월 민간 고용이 전월비 23만5000명 증가해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증시는 고용시장 강세에 긴축 우려가 심화됐다. 또 연방준비제도(연준) 위원들이 더 높은 기준금리를 더 오래 유지해야 한다고 연이어 발언한 점도 증시 하락 요인이 됐다.
유럽 증시 역시 매파적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에 약세를 보였으나 독일 무역수지, 유럽 생산자물가지수 호조가 하단을 지지했다. STOXX600지수 0.2%, DAX지수 0.38%, CAC40지수 0.22% 각각 하락했고 FTSE100지수는 0.64% 상승했다.
중국은 인민은행이 여러 통화정책 수단을 통한 유동성 공급 계획을 발표하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상해종합지수 1.01%, 선전성분지수 2.13%, 창업판지수 2.76% 각각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정부 부동산 규제 완화에 따른 주택담보대출 증가 기대에 금융업종이 강세 보이며 증시 상승을 주도했다. 업종별로 금융, 증권, 건설업 등이 강세였다. 수급별로 외국인은 5082억원 순매수, 기관은 3556억원 순매도했다.
shs@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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