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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0774
[시황] 미국 증시,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
[버핏연구소=이상협 기자] 미국 증시는 나이키, 페덱스 등 기업들의 예상치 웃도는 호실적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미국 12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8.3으로 8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르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유럽 증시는 투자심리 회복에 일제히 상승했다. 일본은행(BOJ)의 정책 수정 우려가 완화되며 반발 매수세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중국 증시는 코로나 확산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했다. 최근 베이징 등 주요 도시 중심으로 코로나19가 다시 급속도로 확산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다만 해외입국자의 시설 강제 격리를 폐지한다는 언론 보도에 호텔·관광 종목은 호조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는 상승 모멘텀 부재 속에 하락했다. 국내 경기 지표들의 부진한 성적 속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약세가 나타나며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수급별로 기관은 1839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892억원, 1033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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