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미국 증시, 예상치 부합한 FOMC 기준금리 인상에도 매파적 기자회견에 하락
[버핏연구소=이상협 기자] 미국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50bp(1bp=0.01%포인트) 단행했으나 점도표가 상향 조정됐다. 이어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영향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지수 0.42%, S&P 500지수 0.61%, 나스닥지수 0.76% 각각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결과를 대기하며 약보합으로 마쳤다. 영국의 11월 CPI(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10.7% 상승을 기록하며 예상치 및 전월치를 하회했으나 FOMC의 경계감이 작용했다. Euro Stoxx 600지수 0.02%, 독일 DAX지수 0.26%, 프랑스 CAC 40지수 0.21%, 영국 FTSE 100 지수0.09% 각각 내렸다.
중국 증시는 위드코로나 전환에 따른 혼란이 확산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통계 방식 변경으로 확진자는 줄었지만 의심환자 폭증 및 예정 대면행사 온라인 대체에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01% 상승했고 선전성분지수 0.02%, 창업판지수 0.34% 각각 감소했다.
국내 증시는 기관과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했다. 전일 미국 CPI가 예상보다 크게 둔화되며 증시 상승이 연결됐다. FOMC 경계감에 상승 폭은 다소 제한됐다. 수급별로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278억원, 2181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4521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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