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미국 증시, 강한 고용 지표에 혼조세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미국 11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26만3000명(예상치 20만명)으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높은 금리 레벨 유지 우려에 혼조세를 보였다. 이에 증시는 S&P500 0.12%, 나스닥 0.18% 각각 하락했다. 특히 헬스 관련주는 상승하고 기술, 유틸리티 및 에너지 관련주는 하락했다.
유럽은 견고한 미국 고용지표에 연준의 속도 조절론이 한풀 꺾일 가능성이 다소 높아지며 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 독일 DAX는 0.27% 오르고 STOXX 600 0.15%, 프랑스 CAC40 0.17%, 영국 FTSE100 0.03% 각각 내렸다.
중국 역시 미국의 11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증가하며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경제성장률 둔화와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로 인한 중국 정부의 리오프닝 기대감이 지수 하방을 지지했다.
국내 증시는 중국의 제로 코로나 완화 기대감에 화장품 및 호텔·레저 관련주가 상승했다. 반면 이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은 하락했다. 수급별로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087억원, 4032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9086억원 순매수했다.
shs@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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