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한나 기자]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와 금리인상 기조 완화 기대감에 상승했다. BestBuy, Abecrombie&Fitch, American Eagle 등 소매 기업이 실적 호조를 기록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메스터 연은 총재가 향후 기준금리 인상 기조의 완화를 지지한다고 발언하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유럽 증시는 금리인상 기조 완화 기대감에 올랐다. OECD가 유럽 경제에 대해 에너지 가격과 전쟁으로 인한 경제활동 위축을 근거로 부정적 전망을 내놓았다. 이 같은 경제 전망이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기조를 완화적으로 바꿀 것이라는 기대감에 증시가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부동산 지원책과 코로나 확산세에 혼조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인민은행이 2000억 위안 규모의 부동산 시장 지원 계획을 발표하며 투자심리를 지지했다. 그러나 코로나 감염 중증환자가 엿새 만에 4배 증가하는 등 코로나 재확산세가 증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국내 증시는 외인과 기관 매도세에 하락했다. 뚜렷한 상승 트리거가 부재한 상황에서 외인과 기관 동반 매도세에 증시는 떨어졌다. 업종별로 증권·보험·건설업이 강세를 보이고 서비스업·전기전자·섬유의복 등이 약세를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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