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박상혁 기자] 미국 증시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의 여파가 이어지며 하락했다. 매파적이었던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소화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미국채 2년물 금리는 4.7%로 급등했다. 폭스콘 문제로 애플은 4%대 하락하는 등 빅테크 기업들이 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 IT, 통신, 금융업이 약세였고, 에너지가 강세였다.

유럽 증시는 FOMC 회의 여파로 대체로 하락했다. FOMC 회의에서 매파적이었던 파월 의장의 발언을  소화하며 소폭 하락했다. BOE)(잉글랜드은행)는 기준금리를 75bp 인상했다. STOXX600지수 0.93%, DAX지수 0.95%, CAC40지수는 0.54% 각각 하락했고, FTSE100지수는 0.62%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제로 코로나 완화 기대감 꺾이며 하락했다. 중국 외교부에 이어 국가위생건강위원회가 제로 코로나 정책 고수 의사 밝히며 투자심리 위축됐다. 제로 코로나 정책에도 확진자 수 증가 추세는 유지됐다. 달러 대비 위안화 약세가 이어진 점도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줬다.

국내 증시도 FOMC 회의 여파로 하락했다. FOMC 회의에서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이 시장 예상보다 매파적이었고 그 결과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그럼에도 2차전지 관련주가 실적 모멘텀 기대감에 주가는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 낙폭은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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