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상협 기자] 미국 증시는 국채 금리 급등 영향으로 하락했다. 유럽 물가지표 발표 영향에 미국 국채 2∙10년이 각각 4.56%, 4.14% 수준으로 급등해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지수 0.33%, S&P 500 지수 0.67%, NASDAQ 지수 0.85% 각각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했다. 유로존과 영국의 9월 CPI(소비자물가지수)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9%, 10.1% 기록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Euro Stoxx 600 지수 0.53%, 독일 DAX 지수 0.19%, 프랑스 CAC 40 지수 0.43%, 영국 FTSE 100 지수 0.17% 각각 감소하는 등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중국 증시는 코로나19 봉쇄 우려에 하락했다. 당대회 진행 중 베이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봉쇄 우려가 확산됐다. 경제지표 발표 연기도 악영향을 끼쳤다. 상하이종합지수 1.19%, 선전성분지수 1.43%, 창업판지수 0.86% 각각 내렸다.

국내 증시는 개인과 기관 매도세에 하락했다. 장 초반 상승세 보였으나 달러화 반등, 글로벌 국채 금리 상승 영향으로 하락 전환 후 낙폭이 확대됐다. 구체적으로 외국인이 149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911억원, 824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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