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미국 증시, 높은 CPI 수치 발표에도 상승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미국의 CPI(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비 8.2% 상승했다(시장 예상치 8.1%). 이에 미국 증시는 장 초반에 나스닥이 3% 떨어지는 등 부진한 흐름을 시현했다. 이후 최근 증시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반등했으나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3.95%로 채권시장은 부진했다.
유럽 증시는 영국 정부가 감세안에 대한 추가적인 방향 전환 가능성 제시, 최근 증시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올랐다. 구체적으로 STOXX600지수 0.85%, DAX지수 1.51%, CAC40지수 1.04%, FTSE100지수 0.35% 각각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큰 이벤트는 없었지만 당대회를 앞둔 고강도 방역 조치와 미국 CPI 발표 경계감이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다만 당 대회를 앞두고 공적자금 투입과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매수세가 일부 유입,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 CPI 발표 전 경계감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옵션만기일에 따른 선물시장에서의 외인 순매도가 확대됐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SK하이닉스와 기아를 제외 한 전 종목이 하락했는데 특히 기계, 유틸리티, 건설업이 부진했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05935: 삼성전자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