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이상협 기자]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가 기준 금리를 3회 연속 0.75%p 인상하며 하락했다. 연방준비제도가 공개한 점도표에서 내년 말 기준금리 전망치는 4.6%이다, 지난 6월 대비 0.8%p 상승한 수준이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4.059%으로 마감했다.

유럽 증시는 러시아 푸틴 동원령 선포에도 미국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를 앞두고 상승 마감했다. 러시아 군 동원령을 발표했으나, 유럽 증시 내 악재 상당 부분 반영됐다는 기대감이 상승을 지지했다. Euro Stoxx 600 지수 0.09%, 독일 DAX 지수 0.76%, 프랑스 CAC 40 지수 0.87%, 영국 FTSE 지수 0.63% 각각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미국 FOMC 대기 속 약세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를 비롯한 주요국 중앙은행의 고강도 긴축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외국인의 자금이 큰 폭으로 순유출됐다. 상하이종합지수 0.17%, 선전성분지수 0.67%, 창업판지수 1.49% 각각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호텔, 관광 및 주류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가 이어지며 0.87% 하락 마감했다. 전거래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무역수지 적자와 원달러 환율 약세가 악재로 작용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34억원, 657억원 순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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