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미국 증시, 반발 매수세에 소폭 상승 마감
[버핏연구소=이상협 기자] 미국의 8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하며 2개월 연속 둔화했으나, 인플레이션 우려는 지속됐다. 미국 2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3.8% 선을 돌파하며 지난 2007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S&P500지수 0.34%, 나스닥 지수 0.74% 각각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물가 지표 충격에 이틀연속 하락했다. 국제 유가 하락에도 불구 전일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가 큰 폭 상승하며, 인플레이션 장기화 우려 속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Euro Stoxx 600지수 0.86%, 독일 DAX 1.17%, 프랑스 CAC 40지수 0.37%, 영국 FTSE 100지수 1.47% 각각 감소했다.
중국 증시는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이 4개월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아시아 증시 전반과 대비해 낙폭은 제한적이었으나, 거래대금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상하이종합지수 0.8%, 선전성분지수 1.25%, 창업판지수 1.84% 각각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 물가 충격에 1.5%대 하락 마감했다. 전 거래일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영향으로 하락 출발했으나 낙폭 일부 회복하며 코스피는 2411.42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부분 하락한 가운데, 건설업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05935: 삼성전자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