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박상혁 기자] 미국 증시는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파월 의장의 고강도 긴축 시사 발언 여파에 이어 Fed(미국연방준비제도) 관계자의 매파적 발언에 긴축 우려가 강화됐다. 지난 7월 미국 기업 구인건수는 1120만건으로, 전망치(1048만 건)를 웃돌며 강한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유럽 증시는 금리 75bp 인상론에 혼조세를 보였다. 파월의 긴축발언과 ECB(유럽중앙은행) 집행위원 에스토니아 중앙은행 총재의 매파적 언급에 긴축 우려 상승 STOXX 600, 독일 DAX, 프랑스 CAC40, 영국 FTSE100 각각 0.67%, 0.53%, 0.19%, 0.88%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코로나19 확산 및 지표 부진 우려에 떨어졌다. 제20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를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제한 조치에 경제 타격 우려가 있었다. 중국 제조업 및 비제조업 PMI(구매자관리지수) 지수가 전월에 이어 50 아래로 예상되며 투자심리 위축됐다. 

국내 증시는 급락 후 하루만에 반등했다.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 이후 이어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상승 마감했다. 개인은 1403억원 순매수했다. 특히 철강금속, 운수장비, 서비스 업종 위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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