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미국 증시, 연준 긴축 경계 속에 하락
[버핏연구소=이상협 기자] 미국 증시는 연방준비제도 7월 회의록 공개와 함께 관계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며 공격적 긴축에 대한 경계가 상승했다.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우려에 에너지와 헬스 관련주 제외한 9개 업종 모두 하락했다. 기술주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유럽 증시는 독일 물가 폭등에 혼조세를 보였다. 독일의 전년 대비 37% 물가 폭등세에 영국을 제외한 유럽 주요국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하락했다. STOXX 600 1.25%, 독일 DAX 1.12%, 프랑스 CAC40 0.94% 각각 하락하고 영국 FTSE100 지수는 0.11% 올랐다.
중국 증시는 이틀연속 하락 마감했다. 경제 성장 우려, 기록적인 폭염, 코로나19 재확산세 등 악재로 일제히 하락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들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부분 또한 악재로 작용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우려 및 고환율에 하락했다. 9월 금리인상 관련해 연방준비제도 인사들이 75bp 인상 언급에 긴축 속도 우려가 상승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1330원 가까이 상승하며 외국인의 강한 순매도세가 이어져 지수하락을 견인했다.
[관심 종목]
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05935: 삼성전자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