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미국 증시, 차익 실현 매물 출회 및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의지 재확인에 하락
[버핏연구소=이상협 기자] 미국 증시는 매파적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공개 이후 하락세를 유지했다. 다만 추후 인상 속도 조절 시사에 낙폭은 다소 축소됐다. 다우존스 0.5%, S&P 500 지수 0.72%, Nasdaq 지수 1.25% 각각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영국 물가지표와 유로존 GDP(국내총생산) 성장률 악화에 하락했다. 영국 7월 CPI(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1% 상승하며 40년래 최고치를 기록했고, 유로존 GDP 성장률은 3.9%로 하향 조정됐다. Euro Stoxx 600 지수 0.91%, 독일 DAX 2.04%, 프랑스 CAC 40 지수 0.97%, 영국 FTSE 100 지수 0.27% 각각 감소했다.
중국 증시는 정부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3거래일만에 상승했다. 중국 정부의 부동산 업종 지원책 제시, 리커창 총리의 발언 등에 부양책 기대가 증가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상하이종합지수 0.45%, 선전성분지수 1.01%, 창업판지수 1.70% 각각 상승했다.
국내 증시는 7월 FOMC 의사록 공개를 앞두고 경계감에 하락했다. 천연가스 가격 급등 영향으로 전기가스가 강세를 보였고, 바이든의 IRA(인플레이션 감축 법안) 서명에 불이익이 예상되는 자동차가 약세를 보였다. 수급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547억원, 514억원 순매수했고 기관 1998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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