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박상혁 기자] 미국 증시는 생산자물가 둔화에도 혼조세로 마감했다. 나스닥과 S&P 500은 각각 0.6%, 0.07% 하락했고 다우존스는 0.08% 상승했다. 통화정책 긴축기대는 이르다는 평가 가운데 실업지표는 부진했다.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2% 수준을 상회하며 소폭 상승했다. 대형기술주 및 반도체주는 약세로 마감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물가지표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는 가운데 혼조세로 마쳤다. 물가 상승률 둔화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빅스텝 인상 기대가 여전했다. GSK와 사노피 등 대형제약주는 하락했다. Euro Stoxx 600과 프랑스 CAC는 각각 0.06%, 0.33% 상승했고 독일 DAX30과 영국 FTSE100 는 각각 0.05%, 0.55%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외국인 자금이 대거 유입됐다. 상하이종합, 심천종합, 창업판이 각각 1.60%, 2.05%, 2.37% 상승했다. 전 거래일 미국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둔화 소식 등에 외국인 자금이 4거래일 만에 133억위안 규모 유입됐다. 업종별로는 금융 및 의료기기를 포함해 대다수 업종이 강세였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인플레 피크아웃 기대감에 1.7%대 상승했다. 전 거래일 미국장 상승과 연동하여 2,523pt로 마감했다. 네이버, 카카오 등 성장주가 강세였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67억원, 4677억원 순매수했다. 대부분 업종 상승했으며 특히 비금속광물 업종이 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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