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미국 증시, 고용 증가에 혼조세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미국 7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52만8000명 증가하며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이에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강화됐다. 아울러 미국의 7월 실업률은 3.5%로 집계되며 팬데믹 직전 수준으로 돌아간점도 긴축 완화 기대감을 약화시켰다.
유럽 증시는 영국 중앙은행의 0.5%p 빅스텝 인상에도 불구하고 미국 ISM(공급관리협회) 지표 개선 등에 힘입어 상승했다. 구체적으로 STOXX 600 0.18%, 독일 DAX 0.55%, 프랑스 CAC40 0.64%, 영국 FTSE100 0.03% 각각 올랐다.
중국 증시는 대만 해협 위기고조에도 상승세를 보였다. 전일 중국은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군사훈련에 나섰지만 충돌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상하이 증시는 반도체, 인터넷∙소프트웨어 업종이 급등하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국내 증시 역시 연준의 긴축 기조 완화 기대감이 이어지며 상승 마감했다. 국제유가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심 완화와 원달러 환율이 1300원선을 하회하며 투심이 개선됐다. 특히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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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05935: 삼성전자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