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김미래 기자] 미국 증시는 GS(골드만삭스), BofA(뱅크오브아메리카) 등의 호실적으로 장 초반 상승하다 애플 긴축 경영 소식에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돼 하락했다. 구체적으로 다우존스 0.69%, S&P 500 0.84%, Nasdaq 0.81% 각각 하락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주요 은행 실적 호조에 상승을 보였다. 골드만삭스, BofA 등이 시장 컨센서스(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하며 투자심리가 긍정적 작용했다. 자세하게는 Euro Stoxx 600 0.93%, 독일 DAX 0.74%, 프랑스 CAC 40 0.93%, 영국 FTSE 100 0.90% 각각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중국 정부 개입으로 부동산 리스크가 경감되며 상승했다. 중국 정부의 지방 특별채 발행 가속화, 외국인 순매수 전환 등도 증시 상승 재료로 작용했다. 상하이종합지수 1.55%, 선전성분지수 0.98%, 창업판지수 1.44% 각각 상승했다. 

국내 증시 역시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했다.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 상승에 투심이 회복했고, 반도체와 인터넷 업종이 증시 상승 주도했다. 수급별로 외국인이 6275억원 순매수, 개인과 기관이 각각 4214억원, 2000억원을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