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미국 6월 소매 판매가 전월비 1.0%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인 0.9%를 상회했다. 또 미시건대의 장단기 기대 인플레이션이 모두 전월비 하락했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 역시 완화됐다. 이에 미국 증시는 3대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유럽 증시는 미국 소비 지표 호조와 저가 매수세에 상승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STOXX600지수 1.79%, DAX지수 2.76%, CAC40지수 2.04%, FTSE100지수 1.69% 각각 올랐다.

중국 증시는 2분기 중국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4%로 시장 예상치인 1%에 크게 못 미치며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6월 소매판매와 산업생산이 전년비 각각 3.1%, 3.9% 증가했음에도 증시 상승 견인에는 역부족이었다.

국내 증시는 반도체 섹터가 크게 상승하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대만 TSMC의 실적 서프라이즈로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삼성전자 4.3%, SK하이닉스 5.0% 각각 올랐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이 2627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2624억원, 213억원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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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930: 삼성전자, 373220: LG에너지솔루션, 000660: SK하이닉스,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035420: NAVER, 005380: 현대차, 006400: 삼성SDI, 051910: LG화학, 035720: 카카오, 000270: 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