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미국은 채권시장 금리 역전 폭 확대, 6월 소기업 낙관 지수 2013년 1월 이후 최저 등 비관적 전망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S&P500이 0.92% 떨어지는 등 지수 내 11개 업종 모두가 하락 마감했다.

유럽 증시는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및 유로존 경기침체 우려에도 홀로 소폭 상승했다. 장 초반에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반발 매수로 오후에는 상승 반전했다. 특히 항공·명품이 강세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STOXX 50 0.44%, DAX30 0.57%, CAC40 0.80%, FTSE100 0.18% 각각 올랐다.

중국 증시는 경기 회복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며 하락했다. 먼저 경제성장률은 전망치인 4.3%를 기록하며 목표(5.5%)에 못 미쳐 중국 경제에 회의적인 시각이 심화됐다. 이에 상하이종합 0.97%, 선전성분 1.41%, 창업판 2.34% 각각 떨어졌다.

국내 증시 역시 한국은행의 '빅스텝' 기대 아래 외국인, 기관의 매도세에 하락했다. 미국 6월 CPI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등을 앞두고 투자경계심리가 높아져 올해 최저 거래 대금을 기록했다. 수급별로 개인이 2676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40억원, 2388억원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