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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 미국 증시,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
[버핏연구소=김미래 기자] 미국 증시가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했다.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 공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됐으며, 2분기 기업실적 전망 역시 불안 가중 요인이다. 구체적으로는 S&P500이 1.15%, 나스닥이 2.26% 감소하며 마감했다. 또 통신, 소비재 등이 약세를 보였다.
유럽 증시는 중국 마카오 지역 코로나19 관련 봉쇄로 인해 대부분 하락했다. 세부적으로는 FTSE 100이 0.35% 상승했고, DAX가 1.4%, Stoxx 50이 0.6% 하락헀다. 이어 영국 제외 주요국도 하락을 보였다.
중국 증시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내림세를 보였다. 산시성, 베이징 등에 이어 상하이시에서도 오미크론 BA.5가 검출됨에 따라 투자심리 위축됐다. 물가지표 역시 악재로 작용해, 상해종합지수가 1.27%, 선전종합지수가 1.87%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외국인, 기관 매도에 하락했다. 금융통화위원회 및 미국 CPI 발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됐으며, 중국의 코로나19 확산도 증시에 부담이 됐다. 구체적으로는 외국인이 190억원, 기관이 1881억원을 각각 순매도했으며, 개인이 191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제약∙바이오 섹터는 강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