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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8388
[시황] 미국 증시, 부정적인 경기지표에도 상승
[버핏연구소=신현숙 기자] 미국의 6월 PMI(구매관리자지수)는 53.0으로 예상치인 54.3을 하회했다. 고용지수와 신규수주지수 역시 크게 떨어졌다. 이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도 2.79%로 하락 마감해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했다. 그럼에도 미국 증시는 약세장 속 일시 반등세를 보였다.
유럽은 이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비 8.6%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며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구체적으로 STOXX50지수 0.19%, FTSE100지수 0.01% 하락했고 DAX30지수 0.23%, CAC40지수 0.15% 상승했다.
중국은 이날 차이신 PMI가 51.7로 시장 예상치인 50.5를 크게 상회하며 경기 회복 기대감이 증가했다. 하지만 최근 증시 랠리에 따라 호텔·관광 업종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증시는 하락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 경기 침체 우려로 투자심리가 약화됐다. 마이크론의 가이던스 하향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투자자별로 개인 홀로 3314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37억원, 58억원 순매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