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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8178
[시황] 미국 증시, 고강도 긴축 여파 소화하며 혼조세
미국 증시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이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 초반 3대지수 모두 상승 출발했다. 다만 장중 원유 선물 가격이 급락하면서 엑슨모빌, 셰브론 등 관련종목 하락하며 다우존스가 0.13% 떨어졌다.
유럽 증시는 긴축과 경기 우려로 급락 이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STOXX50지수 0.31%, DAX지수 0.67% 상승, CAC40지수와 FTSE100지수 각각 0.06%, 0.41%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빅테크 규제 완화와 경기회복 기대감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했다. 수급상으로 상하이와 선전 증시에 약 1조7000억원의 외국인 순매수세 유입되며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이번주 반독점법 개정안 2차 심의가 예정돼 있어 당국의 빅테크 규제 완화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내 증시는 긴축과 경기 우려에 미국 증시가 급락한 영향으로 장초반 2%대 하락세를 보였으나 기관 매수세로 낙폭은 축소됐다. 코스피 대부분 업종 하락한 상황에서 전기전자 업종이 1.18% 하락하며 약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