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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7650
[시황] 인플레이션 우려 확대에 뉴욕 3대 지수 급락
18일 (수) 미국 증시는 타겟 급락 여파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되면서 뉴욕 3대 지수 모두 급락했다. 전일 월마트(- 6.8%)에 이어 타켓(-24.9%)도 인플레이션 압력에 의해 실적(EPS 2.19 달러 vs 예상 3.06 달러) 및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소비주들은 동반 폭락세를 보였다.
업종별로 전업종이 1% 이상 하락한 가운데 경기소비재(-6.6%), 필수소비재(-6.4%), IT(-4.7%)의 낙폭이 가장 컸다. 종목별로 타겟 실적 여파로 코스트코(-12.5%), 달러 트리(-14.4%), 로우스(-5.2%), 홈디포(-5.2%) 등이 동반 하락했다. 메타(-5.1%), 마이크로소프트(-4.8%) 등 빅테크 종목들도 급락한 가운데, 특히 테슬라(-6.8%), 아마존(-7.2%), 애플(-5.6%) 등 소비주들의 낙폭이 가장 컸다.
이날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는 자신의 중립금리 수준은 2.25~2.5%이며 중립 수준에서 50~75bp 더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긴축적인 정책으로 적당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6 월, 7 월 FOMC 에서 각각 50bp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