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각) 미국 증시는 경제성장 둔화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했다. 4월 소매 판매 호조로 경제 성장 둔화 우려 완화되면서 애플, 테슬라 등 성장주에 힘입어 상승했다. 다우존스 지수 1.34%, S&P 500 지수 2.02%, 나스닥 지수 2.76% 상승했다.

유럽 증시는 상하이 봉쇄 해제 기대감에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이 코로나19 봉쇄정책을 조만간 완화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STOXX 50 지수 1.52%, DAX30 지수 1.59%, CAC40 지수 1.30%, FTSE100 지수 0.72% 상승했다.

중국 증시 또한 코로나 봉쇄 완화 기대에 상승했다. 상하이시 당국이 봉쇄 강도 완화를 시사하자 생산과 소비가 회복 기대감에 상승했다. 상하이종합 지수가 0.65%, 선전성분 지수가 1.23%, 창업판 지수가 1.62% 상승했다.

한국 증시는 기관 매수세에 상승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저가 매수세 유입에 상승했다. 수급별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049억원, 1575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이 4620억원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