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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7362
[시황] 미국 증시, 아마존 어닝 쇼크와 국채금리 상승으로 하락
미국 증시는 아마존이 1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한 어닝쇼크 발표로 주가가 14% 하락했다. 이에 증시 전반에 투자심리가 악화됐다. 여기에 국채금리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나스닥 4%대 하락, 52주 신저가 기록 등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유럽 증시는 기업 호실적 기대감이 이어지며 상승했다. 경제 둔화, 인플레이션 등 최근 경제지표 부진에도 낙관적인 기업 실적 전망에 상승세를 보였다. STOXX600 지수 0.74%, DAX지수 0.84%, CAC40지수 0.39%, FTSE100지수 0.47% 등 상승했다.
중국 증시는 주식 거래 수수료 인하 소식과 경기부양책 기대감에 상승했다. 중국 정부가 주식 거래 수수료를 종전 대비 50% 인하하면서 당국의 시장 안정화 의지를 확인했다.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중국 정부가 경기부양책을 약속한 점도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 기업 호실적과 중국 증시 강세에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기업 호실적에 따른 미 증시 상승과, 중국 증시 상승세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투자자별로 기관과 외국인 각각 4900억원, 140억원 순매수, 개인 4855억원 순매도했다.